대장암 예방하는 방법 필수 생활수칙 6가지

2023. 8. 26. 01:46생활 속 정보 줍줍 =͟͟͞͞Ꙭ̫/알쓸신job

대장암은 국내에서 암 발병률 2위를 차지한다.
모든 암이나 질병이 그렇듯이 대장암도 예방이 최선이다.
나이,가족력,유전 등은 어쩔 수 없지만 대장암 예방을 위해 할수있는 일은 많다. 질병의 효과적인 예방은 개인의 건강을 지킬수 있다. 미국 건강 미디어 "에브리데이헬스 닷컴"에서 대장암 예방하는 6가지를 소개했다
 

첫번째->비 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복용한다 (단,의사진단후)

아스피린,나프록센,이부브로펜 등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물을 복용하면 대장암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러나 과도한 약물복용은 부작용이 따른다. 의료진은 대장암 발병이 적은 확률의 환자에겐 항염증약물을 권하지않는다. 정확한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적합한지 확인후 복용하라.
 

두번째->술을 피하고 담배를 끊는다

미국암학회는 하루 남성2잔, 여성1잔으로 알콜 섭취의 제한을 권고하고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흡연이 폐암 위험을 증가시킨다는것으로 알고있지만 흡연과 대장암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모른다. 연관이 있으니 담배를 끊으시길!
 

세번째 -> 정기적으로 대장암 검진을 받는다.

이 글에서 제일 체크 해야되는 부분이다. 사람은 언제 아플지 모르고 대장암은 소리소문없이 찾아와 적어도 1년에 한번은 대장내시경검사를 받길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검진때 대장내시경검사 받다 용종제거를 하며 대장암을 조기발견하고 치료하여 생존률 90%에 이른다. 그러니 꼭 년에 1번은 검사 받길. 
 

네번째 -> 건강한 체중 유지

비만이거나 과체중인 경우 성별에 관계없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고 특히 복부 비만인 남성들이 발병 확률이 높다. 2018년 JAMA 온콜로지 에 발표된 연구는 22년동안 8만5000명이 넘는 여성의 건강을 추적한결과
체지방률이 높을수록 (비만일수록) 50세 이전에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더 큰것을 발견 또 20세~49세 여성 중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 평균 체지방률이 낮은 여성에 비해 조기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2배 높은 것으로 연구발표 했다.
 

다섯번째 -> 규칙적으로 많이 힘들게 운동한다.

적당한운동, 빠르게 걷기, 수영 등 심장박동수를 증가 시키는 운동이 대장암 위험을 낮춘다
2016년 JAMA내과 에 발표된 미국립암연구소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신체활동이 높은수준의 사람보다 낮은수준의 사람이 대장암 걸릴 위험이 16%낮게 연구결과가 나타났다.
 

여섯번째-> 식단개선 , 야채생선과일채소 섭취량을 늘린다

많은 연구에서 식이요법 (음식생활습관)이 대장암에 영향을 미친다는것을 확인했다. 붉은고기(소고기,양고기,돼지)와 기름이 많고 가공식품(소세지,핫도그)등 과도하게 먹는것은 대장암에 걸릴확률이 높다. 과일과 채소를 많이 포함한 식단은 암발생 위험을 낮춰준다.
질병예방을 위해 신선식품 섭취를 늘리길 바란다.